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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기능 재능 봉사로 행복 전도합니다”
진주종합사회복지관 서예교실, 상락원서 재능 봉사
기사입력: 2019/01/10 [16:02]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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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종합사회복지관 서예교실의 상락원 취미교실에서의 재능 봉사가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진주종합사회복지관 서예교실의 상락원 취미교실에서의 재능 봉사가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 진주시에 따르면 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평소 서예 프로그램에 참여해 오랫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재능기부 하는가 하면 상락원 취미교실에서 익힌 개인의 소질과 재능을 발휘해 지역아동센터와 지역 노인복지센터에서 나눔의 재능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서예 재능 기부는 지난해 1월 진주시와 지역아동센터 연합회가 재능기부 협약을 체결해 2018년 1월 겨울방학 때 처음 시작됐고, 올해도 어르신들이 5개 지역아동센터 80명에게 1월~2월까지 겨울 방학 기간 동안 매주 2회씩 방문해 서예 지도를 하고 있다.


서예 재능기부에 참여하는 김모 어르신은 “서예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집중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재 23개소가 운영되고 있는 지역 아동 센터에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상락원을 이용하는 어르신 1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 ‘상록수’는 섬김 노인복지센터를 비롯한 진주시내 노인복지센터 5개소를 매주 방문해 소외되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기타, 가요, 고전무용, 아코디언 연주 등을 통해 행복과 기쁨을 전하는 행복 전도사 역할을 해오고 있다.


봉사 동아리 공영윤 상록수회장은 “취미로 배운 재능으로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정말 좋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재능봉사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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