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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신임 비서관 6명 인선 단행
기사입력: 2019/01/10 [15:49]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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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신지연(52) 현 해외언론비서관을 제2부속비서관으로 임명하는 등 총 6명의 신임 비서관 인선을 단행했다.


제2부속비서관을 맡았던 유송화(51) 비서관은 이번 인사에 따라 권혁기 춘추관장 후임으로 임명됐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같이 신임 비서관을 인선했다고 발표했다.


또 신 비서관의 이동으로 공석이 된 해외언론비서관 자리에는 김애경(54) 전 삼일회계법인 변호사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정무비서관과 문화비서관에 복기왕(51) 전 아산시장과 양현미(55) 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을 각각 발탁했다.


권 관장을 비롯해 송인배 정무비서관, 남요원 문화비서관은 내년 총선출마를 준비하기 위해 청와대를 떠난다.


아울러 지난해 7월 청와대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뒤 지금까지 공석이었던 국정홍보비서관 자리에는 여현호(57) 전 한겨레 논설위원이 임명됐다.


문 대통령은 지난 8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을 임명한 데 이어 9일 추가 인사를 통해 '2기 청와대 인사'를 일단락 지은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달 말에는 '2기 개각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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