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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천만 관광객 유치, 중국 심양시에서부터
기사입력: 2018/12/06 [16:35]
강맹순 기자 강맹순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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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심양시에서 1천만 관광시대를 앞당기고자 공격적인 거제 관광마케팅을 전개했다.


박명균 부시장을 단장으로 1일차에는 주심양한국총영사관과 한국관광 공사 심양지사가 공동 주최한 ‘한중문화관광사진전시회’ 참석을 시작으로 3일간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한중문화관광사진전시회 에는 ‘거제시 특별전’ 코너가 마련돼 바다가 없는 심양시민 들에게 아름다운 거제비경을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


2일차에는 세해가예국제무역유한공사가 마련한 거제시 홍보관 개관식 참석에 이어 관광객 유치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곳에서 자유여행, 신혼여행 등 거제시와 부산시를 연계한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조선족 사업가들도 함께 자리를 해 거제의 투자유치와 관광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3일차에는 심양시청 외사판공실 동북아처를 방문해 우호협력도시로서 향후 관광, 교육, 문화, 체육 등 두 도시 간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서 한국관광공사 선양지사(지사장 김용재)를 방문해 관광객 유치와 거제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마케팅의 일정을 마쳤다.


심양시는 중국 요녕성의 성도(城都)로서, 인구는 850만 명이며, 면적은 서울의 2배이다.

 

심양시는 동북아 물류·교통의 중심지이고 중국 3대 공업도시 중의 하나이며, IT 및 자동차산업이 발달한 곳이다.

 

그리고 김해국제공항에서 직항기가 최소 1주일에 2회 운행하고 있어 거제시와의 접근성이 좋아 부산시와 연계 관광상품개발에 최적화돼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중국 동북3성의 중심도시로서 심양시는 이미 대도시로서의 규모를 갖추었지만 향후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한 지역임을 알게 됐다.

 

그리고 바다가 없는 심양시의 시민, 특히 성공한 조선족 기업가와 그 임직원들의 관광지로 거제시가 충분한 매력을 가진 곳임을 홍보하고, 아울러 거제시는 고 김영삼 대통령과 현 문재인 대통령을 탄생시킨 아주 특별한 도시임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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