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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예회관, ‘인생열전-내가 바로 국민배우 시즌 2’ 공연
14일 ‘굿닥터’에 이어, 16일 ‘돼지와 오토바이’ 선보여
기사입력: 2018/11/08 [16:38]
유용식 기자 유용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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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열전-내가 바로 국민배우 시즌 2’ 공연 포스터

경남문화예술회관이 ‘인생열전-내가 바로 국민배우 시즌 2’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는 14일과 16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회관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2018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민을 대상으로 연극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교육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다져온 연기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14일 열릴 연극 ‘굿닥터’는 러시아의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단편 작품들을 미국 최고의 희극작가 닐 사이먼이 1973년에 각색해 엮은 옴니버스 연극이다.


이 작품은 서민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로 2막 9개 에피소드로 구성돼 풍자와 해학이 담겨 있으며, 발표 이후 세계 각국에서 지속적으로 공연되고 있는 명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8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16일은 대학로에서 스테디셀러 작가로 주목받아 온 극작가 이만희 선생의 대표작 ‘돼지와 오토바이’가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삶에 확신 없는 사람들의 소심함과 우유부단함을 오토바이만 타면 접붙이러 가는 줄 아는 씨돼지(종돈)의 단순함과 비교해 화두를 드러낸다.


또 이 시대의 무분별한 삶의 풍속도를 되짚어보고, 지난 삶을 회의와 고통으로 보낸 사람들에게 행복을 찾을 권리와 희망을 심어준다.


‘인생열전-내가 바로 국민배우 시즌 2’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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