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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署, 훔친 차량으로 금품 훔친 가출 청소년 일당 검거
기사입력: 2018/11/08 [17:17]
전병칠 기자 전병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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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를 훔쳐 심야시간 창원·김해·함안 등지를 돌아다니며 금품을 훔치던 가출 청소년 일당 3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들은 전모 군(16), 이모 군(17), 김모 군(17) 등 3명으로 친구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해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창원·김해·함안에 위치한 가게 등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금품 5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문이 잠지기 않았거나, 출입문을 손으로 잡아당겨 열리는 가게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쳤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2일 새벽 1시경 창원시내 한 아파트 주차장에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돼 있던 그랜저 승용차에서 금품을 털려다가 열쇠를 발견하고 그대로 타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그랜저를 타고 범행을 하다가 방전되자 진해 웅동의 한 길가에 방치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 인근의 폐쇄회로(CC)TV 분석과 탐문수사 등을 통해 창원의 한 모텔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조사 결과 이들 3명은 약 10일 전쯤 가출해 함께 지내왔으며 각각 몇 차례씩 동종전과 전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훔친 돈으로 밥도 먹고, 모텔비도 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들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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