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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수산가공업체 고부가가치 가공기술 7건 기술이전
향후 3년간 국내 매출 50억, 수출 20억 원 이상 달성할 것
기사입력: 2018/11/08 [17:20]
유용식 기자 유용식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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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대 수산센터, 통영 해과대에서 3개 연구기관과 7개 수산가공업체가 참여해 3차 연도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

국립 경상대학교 수산식품산업화 기술지원센터는 지난달 26일 통영 해양과학대학에서 3개 연구기관과 7개 수산가공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3차 연도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


경상대학교 수산식품산업화 기술지원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2016년부터 주관기관으로 참여 중인 해양수산부 수산식품산업기술개발사업(연구과제명: 고부가가치 전통수산가공식품의 개발 및 상품화)의 연구성과가 매년 기업체의 기술이전으로 이어져 산업화 R&D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진행한 이전기술은 경상대학교 4건, 한국식품연구원 1건, 신라대학교 2건 등 모두 7건으로 기술이전을 받은 여수새고막㈜ 등 수산가공업체는 올해 상품화를 추진해 향후 3년간 국내 매출 50억 원, 수출 20억 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대학교에서는 김진수 센터장이 ㈜해담온에 이전하는 ‘문어김 제조기술’, 이정석 연구교수가 여수새고막㈜에 이전하는 ‘HMR용 피조개볶음 제조기술’, 허민수 교수가 ㈜우영수산에 이전하는 ‘연어어묵 제조기술’ 그리고 김정균 교수가 대일씨에프에 이전하는 ‘매운맛 구운굴 통조림 제조기술’ 등이다.


또한, 한국식품연구원 윤석민 박사는 ‘품질개선 건조명란 및 이를 활용한 김제품 제조방법’을 ㈜덕화푸드에, 신라대학교 손재학 교수는 ‘저장성이 향상된 어육소시지 조성물 및 제조방법’을 ㈜희창물산에, 신라대학교 최재석 교수는 ‘비린내가 나지 않는 구이생선 제조방법’을 ㈜에바다수산에 각각 기술을 이전했다.


한편, 이번 과제를 통해 지난 2016년에는 ‘고등어를 활용한 뼈째 먹는 냉동편의식품 제조기술’ 등 3건과 지난해 ‘제주광어를 이용한 기능성 고급 연육 제조방법 및 이를 활용한 연제품 개발기술’ 둥 5건을 기술 이전한 바 있다.


경상대학교 김진수 센터장은 “해양수산부의 산업화 R&D의 기본방향은 산학공동 연구개발, 기술이전, 상품화, 기업 매출증대, 고용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연구성과 시스템 정착”이라며 “센터에서 추진 중인 상용화 과제는 향후에도 이러한 기조를 유지하면서 국내 수산가공업체의 매출 증대 등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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