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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 ‘전국 장애 비장애인 문예 경연제’ 열려
사회적기업 사단법인 에나누리 장애비장애인 문화예술로 소통
기사입력: 2018/10/11 [15:09]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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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전국 장애 비장애인 문화예술경연제'가 지난 9일 경남문예회관 앞 남강둔치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진주 10월 축제기간 유일의 장애인 행사인 ‘2018 전국 장애 비장애인 문화예술경연제’가 지난 9일 칠암동 경남문화예술회관 앞 남강둔치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경남협회가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사단법인 에나누리가 주관한 문화예술경연 한마당은 장애인들의 숨은 재능을 발굴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의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모든 경연부문에 비장애인의 참가가 가능해 재능을 가지고 있는 많은 장애인 비장애인들이 장애의 유무를 초월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한편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경연에 앞서 소리새미 예술단과 진주무용단의 식전 공연과 6명으로 구성된 콜롬비아 라틴댄스팀 ‘치카치코스’ 의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를 높였으며, 경연은 전국에서 참가한 참가팀들이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1개 팀이 경연을 벌였다.


이날 경연의 대상은 관람객들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거제시 두 바퀴 합창단이 차지했으며 금상(진해장복관), 은상(진주보건대학 카리타스 봉사대) 등이 수상했다.


이날 피날레는 진주지역 대표 가수인 황혜림의 대표곡인 에나진주 축하무대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의 장이 펼쳐지며 마무리됐다.


배인선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경남협회장은 “장애인들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와의 소통으로 타고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며 “이번 경연제를 통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 실현에 기여하고 비장애인들과 다름없는 예술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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