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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학술토론회로 ‘박차’
제3회 국제학술토론회…인재 양성과 국제문화협력
기사입력: 2018/10/11 [17:27]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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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창의산업 육성과 그 산업에 종사할 창의적인 인재를 키워내는 일이 중요하다.


진주시와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위원회는 12일 오후 1시 30분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창의도시 관련 국내·외 석학, 전문가, 예술인,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도시의 인재양성과 국제문화협력’이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 추진 국제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서는 전체세션, 주제발표, 전체토론 등 1,2부 순으로 나눠 진행하며 창의적인 인재를 키워내는 일과 국제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지역의 문화자산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창의산업의 국제화 비전 등이 제시된다.


전체세션 1부 기조발제에 나선 창의도시 분야 세계적 석학 사사키 마사유키 교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진주를 향해:창조적 인재양성과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진주와 같은 분야에서 창의도시가 된 일본의 「가나자와 시의 도전」 사례를 소개한다.


이 사례에서 가나자와 시는 역사도시와 창조도시(문화보존, 생산, 창조적 도시), 가나자와의 문화정책(공예대학 설립, 문학상, 공방활성화, 실내 오케스트라 등), 문화자원을 활용한 가나자와 산업의 신소재(전기, 식품, 섬유, 기계 등), 현대미술울 통한 도시재생과 산업창조(21c 미술관:마루비이)에 대해 설명한다. 이는 창의도시에 관한 다양한 시각을 비롯한 유네스코 창의도시 인재양성에 대한 사례 등도 알려줘 창의도시 가입 준비를 추진 중인 진주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한건수 교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와 창의인재육성’에서 제일 먼저 창의적 인재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프랑스 출신인 마리르수르 온더무브 사무총장은 ‘국제문화 협력:하나의 방법론’이란 주제를 발표하면서 유네스코의 국제문화협력선언 제4조와 제6조를 먼저 들며 국제문화 협력의 목표와 방법, 핵심가치를 설명한다.


주제발표 2부 제1세션에서는 지역 전통공예의 활동과 인재양성이란 주제로 안명선 문화재청 무형문화재 전통기술분야 전문위원이 ‘지역공예품의 국제화 추진과 기반국축 과제’, 배영동 안동대학교 민속학 교수의 ‘공예분야의 인재발굴과 책임 육성에 관한 관·산·학·연의 협력 방안 연구’ 등으로 지역 전통공예의 활동과 인재양성에 대한 사례발표 등을 소개한다.


제2세션에서는 민속예술의 국제교류와 창의인재 교육 주제로 김덕순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기획실장의 ‘남북 통일문화를 위한 무형유산 교류협력’, 김미숙 경상대학교 민속무용학과 교수의 ‘아시아춤 교류를 통한 국제적 공유 사업 전개 사례’ 등으로 민속예술의 국제교류에 창의인재 교육에 대해 발표한다.


한편 진주시는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 지정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현재 진주시가 보유하고 있는 공예-민속예술 분야의 자원인 교방예술교방굿거리와 민속예술 등 민속예술 콘텐츠와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진주논개제 등의 축제콘텐츠, 교육부문, 문화예술 국제 교류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 지정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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