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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김동리 다솔문학축제 다솔사에서 열린다
기사입력: 2018/10/11 [17:27]
최민두 기자 최민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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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김동리 다솔문학축제’가 13일 오후 2시 다솔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문학축제는 김동리 다솔문학 학술세미나, 백일장,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된다. 백일장은 단편소설, 수필, 시를 공모해 대상, 최우수, 우수, 신인상을 가려 총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한다.


또한 학술세미나를 통해 김동리 선생의 문학 정신과 사상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지며, 예림예술단, 율인 오태식 명창 등의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김동리 다솔문학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인 발굴에 힘쓰고, 다솔사에서 일궈낸 김동리 문학의 가치를 사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솔사는 김동리의 ‘등신불’, ‘황토기’ 등 작품의 뿌리가 된 산실이자 만해 한용운이 독립선언서의 초안을 집필한 곳으로 독립운동의 거점이기도 했다.


김동리가 형인 김범부를 따라 다솔사를 찾은 시기는 한용운은 물론 김법린, 허백련 등의 방문이 이어지던 시기로 다솔사는 우국지사와 문인, 사상가, 예술인들의 사랑방이자 공론장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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