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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단감수확철 각종 교통사고 예방 관심 필요
기사입력: 2018/10/11 [12:43]
한기헌 창원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 순경 한기헌 창원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 순경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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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헌 창원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 순경 
 이맘때부터 11월 말까지 두 달여 동안 단감 주 생산지인 창원을 중심으로 도내 각 지역에서 단감 등 농작물 수확이 시작된다.


 창원지역의 단감 재배역사는 100년이 넘으며, 2200여 농가의 1800여 ha의 면적에서 연간 3만8천 t에 달하는 단감을 생산하고 있다.


 단감재배가 국도와 지방도에 접한 야산이 대부분이다 보니 수확하기 위한 농기계나 차량이 구불구불하고 별도의 전용 이동 공간이 확보되지 않는 도로변에 주차하거나 농장으로 진출입하는 지점에서 교통사고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고, 농민 대부분이 고령에다가 반주가 곁들여진다면 사고 위험성은 배가 될 것이다.


 창원서부경찰서에서는 단감 수확철 집중 지배지역 도로변의 사고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과 마을 이장님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과 함께 위험지역에 경찰을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하면서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일반 차량의 중앙선 침범과 과속운행 등 사고요인은 단속하는 등 특별한 관리를 하고 있다.


 단감재배 농민들에게는 곡각지 등 위험지역에서 농기계나 차량을 운행할 때는 특별한 주의의식을 갖고 갓길에 주정차를 하지 말 것을 당부드리고 싶고, 일손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도심에서 수확 인력을 수송하는 승합차량의 운전자는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필수라는 잊지 말아야 할 것과 수확철 농촌을 운행하는 차량 운전자는 특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 드리고 싶다.


 농민의 구슬땀이 담긴 소중한 결실의 계절에 예기치 않는 교통사고로 인해 수확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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