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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중 ‘교육 경비 지원으로 웃음 가득 행복한 학교’
기사입력: 2018/10/11 [16:55]
최민두 기자 최민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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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중학교 수업 모습


 사천중학교 본관 건물은 지은 지 47년이 넘어 노후화가 진행되고 남학교의 특성상 소소한 시설물 파손이 잦아 다른 학교보다 유지관리 비용이 많이 발생한다.


 현재 22학급 55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사천지역 중학교 중에서는 가장 많은 학생들이 배움에 매진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교육청의 각종 지원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에게 깨끗하고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는데 한계가 있다.


 이에 백종태 학교장은 사천시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과의 만남에서 학교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지원을 호소해 왔다.


 이에 사천시에서는 학생들의 노후 사물함을 교체할 수 있도록 3500만 원을 비롯해 학생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학교 연못에 잉어 30마리를 지원해 학생들과 학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운영비(3300여만 원), 학교교기 육성(1200여만 원), 방과후학교 운영(800만 원), 학교도서관 도서 구입비(500만 원), 자유학기제 운영(400만 원), 학교4-H회원 취미 과제 활동(150만 원) 등을 지원하고 있어 사천시의 올해 지원액은 9900여만 원에 달한다.


 사천시의 이런 지원에 화답해 사천중학교는 매년 2학년을 대상으로 사천사랑 체험학습을 실시해 사천의 문화재 및 명소를 체험하고 애향심을 기르고 있으며 사천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발표회에 강당을 대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로 만들어 가고 있다.


 사천중 교직원은 “소중한 세금을 교육에 투자하는 사천시의 뜻에 감사하며, 학생들을 사천의 인재로 키우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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