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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묵계초,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학습
전통음식 오감체험이 건강한 식생활의 첫걸음
기사입력: 2018/10/11 [16:51]
이명석 기자 이명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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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묵계초등학교는 지난 8일 전교생이 '의령조청한과 문화 체험관'에서 전통음식 만들기 가을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하동 묵계초등학교는 지난 8일 전교생이 ‘의령조청한과 문화 체험관’에서 전통음식 만들기 가을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가을현장체험학습은 각종 인스턴트식품에 길들어진 학생들에게 오색 가을 자연색을 닮은 조청한과를 만들어 오감체험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생각해 보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학생들이 직접 만드는 체험활동으로 다양한 전통 신토불이 식재료와 직접 달여서 만든 조청의 달콤함, 튀긴 오곡의 고소함과 가을빛을 닮은 오색의 맛있는 조청엿강정을 만들었다.


 엿강정은 미리 튀겨놓은 곡물에 백련초, 시금치, 강황 분말을 섞어 다양한 색깔을 내고 조청에 버물려 토토리, 꽃, 곰돌이, 하트 모양의 다양한 캐릭터 틀을 활용한 엿강정을 만들었다.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정성, 맛이 담긴 전통 음식을 만들고 오감을 통해 체험하면서 우리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깨닫는 기회가 됐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엿강정 만들기 체험학습이 너무 재밌었다. 그리고 전통한과가 마트에서 사먹는 과자보다 맛있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 설날에 온가족이 함께 만들어 먹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하동군의 도움을 받아 가을체험학습과 함께 추진한 이번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학습은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음식문화 개선과 건강한 식생활 습관형성교육의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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