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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산시 여성단체, 하나되다
묵은 갈등 털어내고 통합, 류은영 회장 추대
기사입력: 2018/10/10 [17:23]
송영복 기자 송영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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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은영 회장
 2012년 협의회장 선거 갈등으로 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단체연합회로 갈라져 활동해 오던 양산시 여성 단체가 통합하기로 했다.


그동안 통합에 대해 꾸준히 논의돼 왔으나 지지부진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다가 김일권 양산시장이 당선된 후 갈라진 여성단체에 대한 대책을 주문하면서부터 해묵은 갈등의 해결 계기가 마련돼 대통합의 결실을 맺게 됐다.


시는 그 동안 두 단체의 통합을 위해 수차례 걸친 회의와 만남을 주선한 결과, 지난 8월 통합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통합추진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단체의 명칭을 전국 여성단체 공식 명칭인 여성단체협의회로 하기로 하고 류은영 회장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통합된 여성단체는 이번 삽량문화축전부터 공식 활동을 함께 하기로 하고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류은영 회장은 “큰 결단을 내려준 여성단체연합회 구순자 회장님과 각 회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갈라져 있었지만 시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은 모두 같다. 앞으로 임원진 구성 후 발대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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