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
고소인 허위갑질 강요 논란 낳은 진주 사채업자 검찰 고소당해
전기 충전기로 김모 씨 다치게 한 혐의로도 조사
기사입력: 2018/09/18 [16:35]
특별취재팀 특별취재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고소인 허위조사 강요 갑질로 논란을 낳은 진주 정모(65) 사채업자를 18일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소인 조모(76) 씨에 따르면 자신도 모르게 위임장을 만들어 인장 란에 날인해 행사한 법무사와 법무사 사무원, 등기설정을 한 정 씨를 사문서 위조 동행사 법무사 법 위반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정 씨를 고소한 조 씨는 “평소 안면이 있는 정 씨와 금전거래는 있었지만, 등기 설정에 필요한 서류를 단 한건도 건넨 사실이 없다”면서도 “주민등록증은 한번 준적은 있으나 등기 설정을 하라고 준 사실이 없을 뿐더러 도장 또한 건넨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조 씨는 또 “정 씨는 자신의 명의로 등기하면 될 것인데도 불구하고 세금을 탈루할 목적으로 타인 명의를 도용해 등기를 설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채업자 정 씨는 전기 충전기를 수 차례 무단 사용해 김모 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진주경찰서에 고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전기충격기가 어떻게 정 씨에게 허가가 된 것인지도 의문을 남기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고소인 김 씨 역시도 “수사기관에서 엄중히 처벌해야 할 것”이라며 “세무당국 또한 타인 명의의 등기 설정을 해 이자부분 탈세혐의도 관련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특별취재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