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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올해 수시모집서 87% 선발…역대 최고 기록
79%가 학생부 전형…이달 25일부터 전국 각지서 입학정보박람회 개최
기사입력: 2018/08/09 [17:49]
박일우 기자 박일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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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학년도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 포스터. (뉴스1 제공)

 

 

올해 대학입시에서 전문대학은 전체 모집인원의 87%를 수시에서 모집한다. 전문대 수시모집에서는 79%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위주 전형이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9일 전국 135개 전문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모집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전국 136개 전문대학 가운데 농협대학교는 정시에서만 학생을 선발한다.


올해 총 모집인원은 20만4813명이다. 이 가운데 86.6%인 17만7351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총 모집인원이 1487명 줄면서 수시 모집인원도 지난해보다 862명(0.2%) 감소했다. 선발 비중은 오히려 0.2%p 높아져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일반전형으로 91개 전문대학이 5만2947명(29.9%)을 선발하고, 특별전형으로는 133개교가 12만4404명(70.2%)을 모집한다. 특별전형 선발인원이 지난해보다 정원 내 모집은 303명(0.5%p), 정원 외는 133명(0.1%p) 늘었다.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 전문대 졸업 이상 만학도와 장애인 특별전형 선발인원이 증가했다.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수시 모집인원의 78.8%인 13만9695명을 선발한다. 이어 면접 위주 전형으로 1만9367명(10.9%) 서류 위주 전형으로 1만3630명(7.7%) 실기 위주 전형으로 4659명(2.6%)을 뽑는다.


만학도·장애인 특별전형 선발인원이 늘면서 학생부 위주 전형 비중은 전년보다 0.7%p(1920명) 감소하고 면접 위주 전형 비중은 0.7%p(1920명) 증가했다. 특별전형은 주로 서류와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전문대는 같은 전공이라도 수업연한이 2년, 3년, 4년 과정으로 다르다. 2년제 전공은 126개교가 11만5540명(65.1%)을 선발하고, 3년 과정은 123개교가 4만9540명(27.9%)을, 4년 과정은 84개교가 1만2271명(6.9%)을 뽑는다. 간호학과는 84개교가 4년 과정으로 뽑고 3년 과정은 2개교뿐이다.


전문대는 수시모집에서 1차와 2차로 나눠 뽑는다. 1차에서 수시모집인원의 75.8%인 13만4395명을 선발하고 2차에서 나머지 4만2956명(24.2%)을 모집한다.


기독간호대와 조선간호대는 수시2차에서, 서울예술대와 전남도립대는 수시1차에서만 선발한다.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9월 10∼28일, 2차 모집 기간은 11월 6∼20일이다.


전문대 수시모집에서는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고 대학 간 복수지원도 가능하다. 하지만 수시모집에서 1개 대학(일반대·산업대·교육대·전문대)이라도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2개 이상 대학에 합격해도 반드시 1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한다. 이중등록 사실이 확인되면 입학이 무효가 된다.


한편 전문대교협은 오는 25일부터 6개 권역별로 수시모집 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9월 13~15일에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전국 단위 입학정보박람회를 연다. 진학 전문 교사와 대학 입학처 관계자들이 1대 1 진학상담을 실시한다. 전문대학 포털에서는 연중 무료로 온라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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