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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도 하동 인재육성 장학기금 쾌척
호주 유통업체 J&WAYS 5천 달러...인니, 일본 이어 세 번째
기사입력: 2018/08/09 [15:52]
이명석 기자 이명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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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하동 농·특산물을 수입·판매하는 현지 유통업체가 하동의 미래 인재육성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거액의 장학기금을 쾌척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에서 하동 인재육성 기금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
 

9일 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에 따르면 지난 2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하동군해외시장개척단의 베트남·호주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호주 J&WAYS(대표 진광훈)가 윤상기 군수에게 장학기금 5천 달러(호주달러·한화 약 415만 원)를 기탁했다.
 

J&WAYS는 이번 베트남의 수출상담회 소식을 듣고 상담회에 직접 참가해 하동 배·딸기·새송이버섯 등 300만 달러어치의 수출협약을 체결한 호주의 건실한 유통기업이다.
 

진광훈 대표는 “2016년부터 하동군의 농·특산물을 수입하면서 맺은 인연을 소중히 생각한다”며 “윤상기 군수의 남다른 후학사랑에 깊은 감명을 받아 장학기금 출연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상기 군수는 “장학기금을 선뜻 기부해 준 진광훈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하동 100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해외에서 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기탁한 것은 지난해 3월 인도네시아 재자카르타 하동향우회가 5천 달러, 같은 해 7월 일본에 거주하는 강영환 향우가 1만 엔을 기탁한데 이어 이번 세 번째이며, 하동군과 연고가 없는 호주업체가 장학기금을 낸 것은 처음이다.
 

한편, 지난달 25일부터 10박 11일 일정으로 몽골·말레이시아·베트남 등 아시아 3개국 마케팅에 나선 해외시장개척단은 베트남 수출상담회에서 하동 우수 농·특산물 1050만 달러(한화 약 126억 원)어치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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