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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외국인 불법 등기이사…국토부 유착 외혹”
기사입력: 2018/07/12 [16:08]
이경화 기자 이경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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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이배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 권한대행은 12일 “진에어, 아시아나에 이어 에어인천까지 외국인이 불법 등기이사로 수년째 재직하고 있는데, 국토부는 이를 방조·묵인했다.”며 “항공사와 국토부, 관세청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채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 참석해 “정부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회장 총수 일가의 불법 갑질 비리를 철저히 조사하고 엄중히 처벌하는 것과 별개로 감사원 감사 및 수사를 통해 항공사 비리를 은폐·축소하고 관리·감독을 부실히 한 관세청과 국토부의 항공사 유착 여부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항공사 사태를 통해 각 부처 본연의 역할인 관리·감독을 제대로 못한 것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각 부처가 역할을 제대로 하도록 바로잡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비단 재벌 갑질 비리 근절은 공정거래위원회나 금융위원회만의 문제가 아닌, 기업경영과 밀접한 정부부처 모두 제 역할을 할 때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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