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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대도 파라다이스 워터파크 개장
생태휴양섬 대도 워터파크로 물놀이 오세요
기사입력: 2018/07/12 [17:00]
이명석 기자 이명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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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은 금남면 노량항에서 뱃길로 20분 거리에 있는 대도 파라다이스 워터파크가 14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 줄 청정 남해바다의 아름다운 생태·휴양섬 하동 대도(大島) 파라다이스 워터파크로 물놀이 오세요.


하동군은 금남면 노량항에서 뱃길로 20분 거리에 있는 대도 파라다이스 워터파크가 14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대도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으로 널리 알려진 노량해전의 한복판에 위치한 유인도로, 9만7천 ㎡(약 18만 평)의 본섬과 크고 작은 부속섬 6개로 이뤄졌다.


대도 워터파크는 메인 풀을 비롯해 착수 풀, 어린이 풀 등 3개의 풀장과 자이언트슬라이드, 워터슬라이드, 미니슬라이드, 샤워시설 등으로 구성돼 누구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부대시설로 야외 휴식공간과 캠핑장, 글램핑장이 갖춰져 있으며, 대도어촌체험마을이 운영하는 갯벌체험과 바다낚시도 가능하다.


대도는 섬과 섬 사이에 펼쳐진 수심이 10m 이내의 평탄한 해저로 이뤄져 바지락·바닷고동낙지 등 다양한 어패류를 채취하는 갯벌체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감성돔·문어·도다리·놀래미 같은 여름철 토착어종도 풍부해 콘도형·좌대식 등으로 조성된 해상 낚시터에서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대도는 그 외 노량해전 당시 왜군과 맞서 싸우던 이순신 장군이 잠시 쉬었다는 ‘장군터’와 돌담을 쌓아 봉화로 신호했다는 ‘다물산’ 같은 역사의 현장과 함께 산책길로 조성돼 있다.


한편 대도는 남해대교 인근의 금남면 노량항에서 4㎞가량 떨어져 하루 7차례 도선이 왕복 운항하고 있으며, 여름 성수기인 오는 2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10회로 증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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