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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강 문체부 차관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준비상황 점검
창원국제사격장과 해교사 300m 현장 방문시설 현황 보고받아
기사입력: 2018/07/12 [17:08]
문재일 기자 문재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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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태강 차관이 창원시를 방문, 허성무 시장과 환담하고 있다.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북한 선수단의 참가로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창원을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


 지난 11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창원을 방문한 노태강 차관은 이날 도착과 함께 창원국제사격장을 방문해 시설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노태강 차관은 보고 자리에서 “창원국제사격장은 국제적 규격을 갖춘 우리나라 유일한 경기장으로 소중한 유산임”을 강조하면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창원이 한국사격의 중심지이자 세계적 사격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여름철 기상이변에 대한 대책 강구를 지시하면서 “태풍 등의 자연재해와 계절병은 예방이 최선이겠지만 발생 시를 대비해 신속한 처리방안과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대응훈련을 실시하는 등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황 보고에 앞서 허성무 창원시장은 사격장을 방문 노 차관과 환담을 나누며 “북한선수단 참가가 확정적인 만큼 북한예술단 공연도 창원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과 “남북한 평화와 화해무드 조성을 위해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창원세계평화포럼’이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노 차관은 창원국제사격장 시찰 후 300m경기가 펼쳐질 진해 해군교육사령부 사격장으로 이동해 시설을 점검하고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300m사격장에 대해 “기한 내 준공해 대회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후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준비상황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고 대회 준비에 한창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빈틈없는 대회준비로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개회식 행사가 펼쳐질 창원실내체육관을 방문해 “대회를 빛내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회식을 멋진 문화 이벤트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태강 차관은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대회 안전분야 유관기관 회의 주재를 마지막으로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준비상황 점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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