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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유등축제, 82% 진주시민들 ‘전면 무료화’ 찬성
조규일 시장의 ‘화합과 참여형 축제 추진’ 탄력 받아
기사입력: 2018/07/12 [17:11]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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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로 널리 알려진 진주남강유등축제에 대해 대다수의 진주시민들은 무료화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주남강유등축제 공동주최기관인 진주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은 민선7기 조규일 진주시장의 공약 사업 중 하나인 ‘진주남강유등축제 무료화’에 대해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경상대학교 경영경제연구소에서 진주시민 1538명을 대상으로 입장료 무료화 관련 내용과 발전방안 등 4개의 항목에 대해 시내 10개 동지역과 16개 읍·면 지역에서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다.


설문조사 결과 진주남강유등축제 입장료 유·무료화 방향에 대해 ‘진주시민 및 외지 관광객 모두 무료화’가 1538명 중 1249명(81.2%)으로 나타났고, ‘진주시민만 무료화, 외지 관광객은 유료화’가 289명(18.8%)으로 ‘대다수 시민이 전면 무료화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주남강유등축제의 발전을 위해 개선 및 바라는 점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확대와 교통개선, 주차난 해소 등이 주요 개선사항으로 의견 제시됐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보면 지난 축제장 입장료 유료화에 대해 대다수 진주시민들은 반대하고 있어, 앞으로 축제장 입장료 무료화를 통해 축제의 본질에 맞게 누구나 함께 즐기고 진주시민이 주인되는 화합과 참여형 축제로 추진하는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축제장 무료화 방안에 대해 진주시의회 전체의원 간담회와 공청회 개최 등을 거쳐 7월 말께 2018년 진주남강유등축제 운영방향을 발표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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