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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취임 인사차 본사 전격 방문
“빛과 소금으로서 언론 본연의 역할에 힘써 달라”
기사입력: 2018/07/08 [17:31]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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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7기 제9대 조규일 진주시장(왼쪽)과 본지 권성덕 회장



천년고도이자 서부경남의 중추도시인 진주시의 수장으로 새로 선출된 민선7기 제9대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6일 본사를 전격 방문해 취임 인사를 전하며, 지역 언론으로서 ‘뉴스경남’의 역할과 협조를 부탁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본지 권성덕 회장과 박일우 편집국장 및 임직원 등을 만나 지역사회의 현안과 언론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 뒤 “잘하고 있을 때는 ‘따뜻한 격려’를, 또 잘못이 있을 때는 ‘따끔한 회초리’를 드는 등으로 진주시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해 왔고 앞으로도 그런 노력을 계속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본지 권성덕 회장은 “넘쳐나는 수많은 언론환경 속에서 십 수년간 지역사회를 지켜왔다. ‘빛과 소금’으로서 언론 본연의 역할에 더욱 노력하는 것은 경남도민들과의 변함없는 약속”이라고 화답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난제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 진주시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질 수 있도록 깊이가 느껴지는 행정을 기대한다”고 덕담했다.


한편 이날 조규일 시장의 본사를 비롯한 관내 주요 언론사 방문은 때늦은 감이 있지만 제7호 태풍의 북상에 따라 재난대비에 적극 나서는 등으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한 후 이뤄진 것이어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또 지역 목민관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그밖에 조규일 시장은 언론사 방문에 앞서 지난 5일 시청 시민홀에서 취임 후 첫 직원 정례조회를 통해 “진주시는 지난 100여 년의 침체기에서 벗어나 이제 경남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와 있다. 시민과 소통, 공감하는 열린 시정 구현과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1600여 공무원의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하며, 본청 전 부서를 방문해 상견례를 겸한 직원 격려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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