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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조성사업 어민 소득증대 큰 기여
어업인 설문조사…94% 이상 만족
기사입력: 2012/02/27 [17:37]
정상목 기자 정상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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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는 2011년 수산자원조성사업에 대한 어업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어업인 중 인공어초사업이 94.7%, 수산종묘 방류사업은 94.3%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도내 어업인 1만 8,106명의 3%인 542명 중 177명이 응답했으며, 설문분석기관인 공공정책연구소 SNP에 의뢰하여 교차분석 했다.
 어업인 설문조사서 항목은 응답자의 특성 7개 문항, 인공어초 시설 및 수산종묘 방류사업에 각각 10개 문항과 건의사항 1개 문항으로 총 28개 문항에 대한 우편으로 응답한 결과다.
 항목별 설문분석 결과, 어초 시설해역에서 어획하는 것이 많다는 의견이 전년보다 13.7% 증가된 72.2%로 나타났으며, 인공어초 사업을 현재 규모 이상으로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84.4%, 인공어초 사업을 기존 시설지 보강 및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94%이었다. 종묘방류사업이 10% 이상 어업인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92.7%로 전년보다 6.3% 증가되었고 방류품종은 연안 정착성 어류와 해삼, 전복 등 패류를 선호하는 어업인이 89.1%, 향후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현재 규모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96%의 어업인이 응답했다.
 또 방류수역 불법 포획이 있다고 응답한 어업인도 73.7%로 많았고 종묘방류 수역 조업제한을 현행보다 강화해야 된다는 의견도 73.6%로 높았으며, 불법 포획 발견시 신고 및 못하도록 얘기하는 어업인도 92.3%에 달해 어업인 스스로 자율적인 치어보호를 위해서도 노력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경남도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농림수산식품부, 해당 시·군 등에도 통보하여 어업인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경남도 수산자원 조성사업 의 문제점과 발전방안 도출을 통해 어업인의 생산과 소득을 높여 살기 좋은 어촌환경을 조성하는 정책에도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경남도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전국 연안 11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수산자원조성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를 수상했다.
정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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