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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순한소주 시장 91.5% 점유
전체는 전국 3위 차지…매출 1957억원
기사입력: 2012/02/27 [17:36]
전병칠 기자 전병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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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향토 주류업체인 ㈜무학이 지난해 소주 3억7000여병을 팔아 전국 소주 시장 점유율 12.9%를 기록했다.
 이같은 시장 점유율은 진로와 롯데에 이어 전국 3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무학이 전국 소주 시장 점유율 10%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 소주시장 점유비는 하이트진로㈜가 47.2%로 1위를 유지했으며, 이어 롯데칠성음료㈜ 16.1%, ㈜무학 12.9%, ㈜금복주 8%, 보해양조㈜ 5.1%, 대선주조㈜ 4% 등의 순이었다.
 이와 함께 무학의 지난해 매출액은 1957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2.8%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551억여원, 당기순이익은 417억8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5.8%, 36.4% 늘었다.
 특히 순한소주(알코올 도수 17도 이하) 시장의 확실한 브랜드로 자리한 '좋은데이'의 경우 전국 시장 점유율이 91.5%에 달하는 등 전년보다 13.8%포인트 증가해 놀라운 신장세를 이어갔다.
 무학 측은 "전국 소주시장이 전년동기와 비교해 0.3%가량 축소된 상황에서도 무학은 30.5%라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냈다"며 "지난해 무학의 병소주 제품 판매를 분석해 볼 때 저도소주의 주력제품인 '화이트소주'에서 순한소주인 '좋은데이'로 전환되면서 판매신장의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무학 관계자는 "좋은데이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지속적인 판매신장이라는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경남과 부산, 울산 등 동남권 소주시장 가운데 부산에서 70%에 육박하는 시장 점유율을 기록해 안정적인 기반이 구축되고 있다"고 말했다.
 무학은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창원1공장의 경우 최고의 첨단 생산설비로 보완하는 한편 창원2공장은 올해 9월 신규 오픈을 목표로 사업확장을 진행 중이다. 올해 무학은 예상 매출액 2200억원에 12.4%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병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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