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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운행자동차 배출가스 점검 연중 시행
기사입력: 2018/06/14 [17:13]
강호석 기자 강호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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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은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을 연중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수시점검과 무료점검으로 구분해 실시할 예정이다.


 수시점검에서는 차량통행량과 정차공간 등 점검 여건이 확보되는 도로변에서 측정기기를 이용해 노상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정차 공간 부족과 전력 사용이 어려운 곳은 비디오카메라를 이용해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무료점검은 다수의 차량이 있는 기관 등을 방문, 측정기기를 이용해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은 측정기기의 센서를 배기구에 삽입 후 휘발유, 경유에 따라 무회전 혹은 공회전으로 몇 분간 측정한다.


 비디오카메라점검은 비디오카메라를 도로변에 설치해 운행차량을 촬영한 후 판독하는 방법으로 측정한다.


 수시점검 중 노상점검 때 자동차운전자는 점검에 협조해야 하며, 응하지 않거나 기피 또는 방해한 경우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속결과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은 15일 이내에 차량 정비·점검토록 개선명령이 내려지며, 개선명령 미이행 차량은 10일 이내의 운행정지 명령을 받게 된다.


 또한 운행정지 명령에 불응하면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자동차 매연으로 인한 배출가스에서 나오는 대기오염 물질이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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