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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정비(MRO) 전문업체 출범…연말부터 여객기 정비
KAI서 한국항공서비스주식회사(KAEMS) 총회
기사입력: 2018/06/14 [17:55]
최민두 기자 최민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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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항공정비(MRO) 전문업체인 한국항공서비스주식회사(KAEMS)가 정식 출범했다.    

 

 

국내 최초 항공정비(MRO) 전문업체인 한국항공서비스주식회사(KAEMS)가 정식 출범했다.


KAEMS는 14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에비에이션 센터에서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임시의장을 맡은 KAI 김조원 사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경남도·사천시·정부 관계자와 한국공항공사·경남은행·부산은행·BNK투자증권 등 주주사가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회사 정관 승인, 이사·감사 선임, 본점 설치 장소 등 주요 내용을 의결했다.


또 KAEMS의 본점 설치장소는 경남 사천시로 결정됐으며 KAI 2사업장을 기반으로 향후 용당부지로 확대할 예정이다.


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승인된 KAI 조연기 MRO법인설립위원장이 KAEMS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는 항공MRO 전문업체가 없어 연간 약 1조 원 규모의 정비를 해외 항공MRO 전문업체에 의존해 왔다.


KAEMS는 7월 말 법인 설립예정이며 국토교통부로부터 정비조직인증을 받아 연말부터 여객기 정비를 시작한다는 목표다.


KAEMS는 LCC(저비용항공사) 중심으로 기체정비를 시작해 이후 엔진정비 등 고부가가치 정비를 통해 사업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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