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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배움중심수업·과정중심평가 연수 ‘호응’
음악·미술·체육·기술가정·한문 5개 교과 중등교사 340명 대상
기사입력: 2018/06/13 [20:06]
문재일 기자 문재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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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교육청이 지난 12일 교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배움중심수업 및 과정중심평가 연수를 시작했다.


 경남도교육청이 지난 12일 교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배움중심수업 및 과정중심평가 연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체계적인 연계를 위해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연수 기회가 적었던 음악, 미술, 체육, 기술가정, 한문 5개 교과 중등교사 3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소규모 분임으로 50명을 목표로 했던 이번 연수는 개설되자마자 300명 이상의 교사가 신청해 현장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했지만, 신청기한을 넘겨 청강을 요청하는 교사들도 많았다.


 공통연수와 교과별 연수로 구분해 진행하는 이번 연수에서 공통연수는 김주원(태봉고 교장) 강사가 교육과정-수업-평가혁신을 주제로 12일 서부권(진주교육지원청 대강당)과 18일 동부권(경남교육연수원 홍익관)으로 나눠 진행한다.


 교과별 연수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의 기간 중 5개 교과별 2회에 걸쳐 주강사와 보조강사가 팀을 이뤄 실시한다.


 연수 참가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중심의 수업설계와 평가를 위해 실제 수업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한 교육과정 해석, 교과 본질의 추구, 교과 역량, 교과의 내용 체계, 성취기준 등이 수업 디자인 속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배움중심수업은 중등학교의 교육목표인 민주시민의 자질을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수업방식의 실천과 함께 학생의 학습활동을 자세히 관찰해 변화를 상세히 기록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학생의 참여를 이끌며 과정중심평가와 연계, 학생의 학습 부담을 줄이면서도 깊이 있는 학습활동으로 인도하는 학습방법으로 논의되고 있다.


 김선규 중등교육과장은 “연수를 희망하는 교사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배움중심수업과 과정중심평가 실현에 대한 학교현장의 뜨거운 요구를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요청에 귀 기울여 실제 교실에서 도움이 되는 연수를 지속해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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