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획/특집
자연과 하나되는 힐링 으뜸 창녕 우포생태촌
기사입력: 2018/06/04 [18:05]
이계원 기자 이계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 우포생태촌 전경    

 

 

창녕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이용객 꾸준히 증가
우포늪 정취속 힐링 1박 2일 생태 명품 숙박지 호평


창녕군 우포늪가에 자리 잡은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이 지난 2015년 5월 개촌 이래 꾸준히 증가하는 이용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생태 명품 숙박지로 거듭나고 있다.


창녕군이 직영하는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은 2015년 5월 개촌 이래 3만5천여 명이 방문했고, 힐링 숙박 및 휴식공간으로써 주말에는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높다.


군에 따르면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은 지역주민과 도회지에 살고 있는 고향사람들은 물론 가족단위 및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정도로 새로운 생태관광 명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은 창녕군 이방면 안리 일대 1만3746㎡의 부지에 숙박시설 7동, 관리동 3동 등 연면적 1143㎡ 규모로 조성됐다.

 

 

▲ 외부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자연 친화적인 너와지붕 형태와 황토를 소재로 해 15개 객실을 독립적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야영장, 교육장, 세탁실, 자가취사실, 족구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이용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우포늪 힐링여행의 출발점인 우포생태촌을 찾아가는 길은 창녕읍에서 이방면으로 가는 지방도 제1080호선을 따라가면 된다.
대지면사무소를 지나 6.4㎞ 정도를 더 가면 왼쪽에 광활한 우포늪 생태체험장이 보이고, 체험장 끝부분이 우포생태촌 입구가 나온다.


군 관계자는 "우포생태촌 인근에는 다양한 우포늪 습지식물 관찰과 쪽배 타기 등을 할 수 있는 우포늪 생태체험장을 운영되고 있으며, 우포늪에 서식하는 69여 종의 잠자리를 1년 내내 관찰과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우포잠자리나라도 내년 상반기에 개장한다"며 "이를 통해 창녕 북부지역이 우포늪, 산토끼노래동산, 우포잠자리나라, 우포늪생태체험장,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을 잇는 자연과 하나 되는 가족 체류형 생태관광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가족단위 체험 장면    

 

◇우포늪을 그대로, 생태체험장

 

우포늪 주변에는 다양한 체험·전시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우포늪 생태체험장을 비롯해 우포생태관, 따오기복원센터, 산토끼 노래동산 등이 자리잡고 있다.
이 가운데 우포생태촌과 맞닿아 조성된 우포늪 생태체험장이 가장 인기다. 우포늪이 수억 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다지만 부모를 따라 온 자녀들에게는 별다른 감흥이 없기 마련이다.

이에 부응해 창녕군은 인공으로 우포늪을 만들어 미꾸라지와 우렁이를 잡고, 수백 년 이어온 우포늪의 쪽배도 탈 수 있는 체험장을 만들었다.


우포늪 생태체험장은 지난 2016년 7월 문을 열었다. 모두 8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생태체험장은 우포늪 주변 농지 8만9400㎡를 사들여 우포늪 환경과 똑같이 만들었다.
축구장 12개를 합친 크기의 광활한 이곳에는 수생식물단지, 쪽배 체험장, 관찰로, 전시 및 관리동, 농·특산물판매장 등 다양한 전시·체험시설을 갖췄다. 이 생태체험장은 한 달 평균 5천여 명이 찾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우포생태촌과 우포늪 생태체험장은 국내 생태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먹고 즐기는 관광에서 느끼고 체험하는 관광의 가능성은 물론 우포늪 주변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우포늪 생태체험장은 대합면 주매마을과 이방면 장재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우포생태체험마을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포늪을 중심으로 한 생태관광산업은 이제 첫발을 뗀 것"이라며 "우포생태촌 앞에 건설 중인 '우포곤충 어드벤처관'이 연내 완공되고 따오기 자연 방사 등 다양한 인프라와 프로그램이 확충되면 국내 생태관광의 수도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 생태촌 야경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체험 후기 공모

 

올해로 개촌 3주년을 맞이한 우포생태촌은 새로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우포늪 및 생태촌과 함께한 소중한 체험 후기를 공모하고 최고의 고객만족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우포생태촌 숙박객을 대상으로 신비의 우포늪을 배경으로 한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숙박 체험후기 및 우포늪 四季 탐방 수기' 등 방문객들의 추억을 담은 경험담을 인터넷을 통해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지난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며, 8월 중(1개월간) 심사를 거쳐 9월에 수상작을 발표한다.
접수 및 수상자는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홈페이지 (https://upovill.cng.go.kr)를 통해 발표고, 공모 내용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창녕군청 및 우포생태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상 소벌(우포)상 수상자에게는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숙박권 80만 원(20만 원, 4회), 은상 따오기상은 숙박권 60만 원(15만 원, 4회), 동상 가시연꽃상은 숙박권 40만 원(10만 원, 4회), 장려상 반딧불이상은 숙박권 20만 원(5만 원, 4회)을 지급하고, 응모자 50명을 추첨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포생태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그 동안 우포생태촌을 사랑해 주신 방문객들에게 보답하고, 방문객들의 소중한 스토리텔링을 함께 공유하며, 우포생태촌이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계원 기자 이계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