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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진압지시한 신군부 수괴 전두환 제대로 단죄해야”
기사입력: 2018/05/17 [14:53]
유용식 기자 유용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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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5·18 민주화운동 38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무엇보다 진압작전을 최종 결정한 전두환에 대해, 이번만큼은 제대로 심판해서 역사와 국민의 이름으로 단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 참석해 “5·18 민주화운동 당시 미국 국무부 비밀 문건에서 전두환이 최종 진압 작전 지시를 결정했으며,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대표적 주장인 북한군 투입설을 처음 퍼뜨린 사람도 전두환이었음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신군부의 수괴 전두환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 또한 국가권력에 의해 자행된 성폭력과 성고문에 대해서도 진상규명과 함께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해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바른미래당은 완벽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당 차원에서 총력을 다 할 것”이라며 “5·18 정신을 헌법에 반드시 명시하도록 해, 그 숭고한 의미와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것을 약속드린다.”고 부연했다.


 김 원내대표는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과정에 검찰총장을 비롯한 대검 수뇌부의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 “외압인지 항명인지 분명하게 시시비비를 가리고 잘못을 바로잡아, 대한민국 사법부가 바로서는 계기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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