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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여중, 이색 스승의 날 행사 ‘눈길’
청렴캠페인·재직교직원 장학금 수여·마음 전하기 이벤트 가져
기사입력: 2018/05/16 [16:28]
김갑조 기자 김갑조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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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여자중학교가 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아 청렴캠페인 등 행사를 가졌다.

 통영여자중학교(교장 이삼봉)는 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청렴캠페인과 재직교직원 장학금 수여, 학생자치회 주관 마음 전하기 행사를 가졌다.


 ‘청렴한 학교문화 속에서 청렴한 미래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청렴동아리 ‘명경(明鏡)’은 공정하고 깨끗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렴캠페인에 참여한 교사들은 “지금까지 청렴한 교직생활을 해 왔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남은 교직생활도 청렴한 공직자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다짐했고 이를 지켜본 한 학생은 “우리를 향한 선생님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에 가슴 속 깊이 존경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청렴한 학교가 청렴한 사람을 키우고, 청렴한 사람들이 청렴한 미래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라는 문자를 학부모에게 발송함으로써 학부모도 교육공동체로 함께 청렴 실천에 동참하도록 했다.


 이어진 통영여자중학교 재직교직원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가정환경은 불우하지만 품행이 바르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재학생 12명을 선발해 20만 원씩 24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통영여자중학교 재직교직원 장학금’은 2013년도부터 매년 입학식, 스승의 날, 종업 및 졸업식에 수여하고 있으며 교직원 동의하에 발전기금을 마련한 뒤 선정협의회를 통해 선정기준과 금액을 정하고 있어 기금현황에 따라 매번 장학금을 받게 되는 학생 수는 다르지만, 통영여중 교직원들의 뜻을 모아 지급 명수와 액수를 늘려가고 있다.


 한편 학생자치회에서는 교사뿐만 아니라 학교에 근무하는 모든 교직원에게 작은 감사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학교 회계로 음료를 준비하고 학생들이 직접 솜씨를 발휘해 받을 분의 특징을 살려 그린 캐리커처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또한 아침 등교시간에 교문 및 중앙현관 앞에서 인간 카네이션의 모습으로 학교를 들어서는 모든 분께 기분 좋은 함박웃음을 선사했다.


 학생회장 한주연은 “선생님들의 가슴에 카네이션 꽃을 직접 달아 드리지는 못해도 그동안 선생님의 노고를 떠올리며 학생들 스스로가 카네이션 화환을 제작 하는 과정 자체만으로도 뜻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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