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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아리랑의 향연 밀양아리랑대축제 화려한 개막
17일부터 4일간 ‘60주년을 맞은 대화합의 축제’
기사입력: 2018/05/16 [17:02]
이계원 기자 이계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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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아리랑대축제가 17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진은 지난해 개최된 밀양아리랑대축제 모습    

 


밀양시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영남루와 밀양강 일원에서 전국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60주년 밀양아리랑대축제 그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1957년 밀양문화제로 시작해 올해 60회를 맞은 밀양아리랑대축제는 16개 읍·면·동의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읍·면·동 한마당 축제와 농악경진대회 등 그 대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18·19일 양일에 걸쳐서는 제기차기, 투호, 그네뛰기, 윷놀이 등 읍·면·동 남녀 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지고, 20일에는 1966년 전국 최초로 열린 이후 20여년 간 개최되지 않았던 농악경연대회가 부활해 읍·면·동별 신명나는 한마당 전통놀이가 열릴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대표프로그램인 밀양강 오딧세이는 '천장지구'라는 주제로 고대국가의 밀양 공주와 창원 왕자의 사랑이야기, 태항산 전투의 독립운동이야기, 명사가 소개하는 명곡순례 등으로 축제의 격을 높이게 된다.

올해는 60회를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아리랑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17일 전야제에서는 국민MC 송해가 진행하는 국민대통합아리랑은 전통의 아리랑과 크로스 오버 아리랑을 조화롭게 선보이며, 실크로드 패션쇼 ‘아리랑 영남대로를 걷다’라는 아리랑 주제공연, 전국의 아리랑 관련 소품 500여 점을 전시하는 아리랑 주제관을 개관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아리랑 문화의 거리는 플리마켓, 불빛터널, 夜한 뮤직페스티벌로 구성되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리랑 전통시장과 연결해 지역상가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5월의 더위를 식혀줄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그늘막과 쿨박스는 축제를 편안하고 쾌적하게 즐기는 여유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남루에서 열리는 무술년 아랑규수 선발대회, 외국인 투어 프로그램 MAP-C, 수상 체험존, 밀양 농업&먹거리 상상관, 은어잡기 체험 등 많은 콘텐츠들로 축제의 재미를 더하게 된다.


이병희 부시장은 “2년 연속 정부 지정 축제로 선정된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시민대화합과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축제로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지역경제와 연계하는 축제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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