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문화
진주시 5월 문화가 있는 날 ‘설레거나 두근거리거나’
정병규 북디자이너 강연, 음악공연, 북 전시회 등 풍성
기사입력: 2018/05/16 [16:03]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   진주시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인 '설레거나 두근거리거나'가 오는 24일 진주문고 여서재에서 열린다.


 

진주시의 5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인 ‘설레거나 두근거리거나’가 오는 24일 오후 7시 진주문고 여서재에서 올해 두 번째 설렘으로 찾아온다.


이날 행사에는 ‘책은 우주이다’를 주제로 정병규 북디자이너의 강연, 권정애 가수의 음악공연, 북 전시회 등 작지만 알찬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을 맡은 ‘정병규 디자인’ 대표이며 중앙일보 아트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정병규 씨는 민음사 편집부장, 홍성사 주간을 역임했으며 1970년대 중반부터 3000여 종의 책에 옷을 입히는 작업 등을 통해 한국 현대 북디자인을 개척한 대표적 1세대로서 출판디자인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회자되기도 한다.


본 강연에서는 책과의 관계 맺기, 책의 의미, 아름다운 예술품으로 탄생하는 북디자인 작업들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이 소개될 예정이다.


강연장에는 전북 완주 삼례 책마을에서 기획·전시되기도 했던 그의 북디자인 작품 중 30여 점이 전시돼 강연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며 향후 10일 동안 진주문고를 찾는 독자들과 시민들에게도 공개돼 새로운 북디자인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마지막 순서에는 감성적 목소리로 소통하며 노래하는 실력파 가수 권정애의 공연이 이어지며 청중들의 쌓였던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5월의 신록과 함께 책과의 의미 있는 만남과 음악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내면이 더욱 영글고 성숙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개최되고 있는 문화의 날 행사는 진주시와 진주문고가 함께 진행하며 내달 6월에는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시인)가 전하는 ‘노래를 실은 이야기-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윤동주’편이 계획돼 있다.


진주시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는 진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능력개발원 홈페이지(http://pdi.jinju.go.kr) 또는 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