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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천 송지지역주택조합 '말썽' 잇따라
2016년 조합원 모집…500억 원 행방 묘연
기사입력: 2018/05/13 [18:47]
조정수 기자 조정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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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 송지지역주택조합 예가 조감도    

 

 

지난해 4월 착공 예정으로 추진 중인 사천 송지지역주택조합이 곳곳에서 민원이 잇따르면서 말썽을 빚고 있다.


13일 일부 조합원 등에 따르면 사천시 용현면 송지리 산 16번지 등 28필지 일대에 송지지역주택조합 추진을 위해 시공 건설사가 지난 2016년 7월 1일부터 착공 예정일인 지난해 4월까지 749명의 조합원을 모집했다.


하지만 1년이 경과한 5월 현재, 착공이 불투명한 상태에 놓여 관계당국의 진상조사가 시급해 보인다는 주장이다.


당시 송지지역주택조합 건설사는 모집한 조합원을 상대로 1가구당 4500만 원에서 5100만 원 등 300억 원과 일부 대출금을 포함해 확보한 자금 530억 원 중 일부만 부지매입에 따른 부대 경비 등으로 지출했을 뿐 수백억 원대에 이르는 나머지 자금의 행방은 묘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송지지역주택조합은 업무 지원 컨설팅 용역을 맡은 창원시 소재 (주)에스디엘 개발부동산중개 법인과 용역 계약을 취소하고, 배임 등의 혐의로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추후 조합원의 피해가 산더미처럼 불어 날 것 같은 예측 또한 일고 있다.


더구나 일부 조합원 중에는 현재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에 가입 신청금 반환 소송을 제기한 상태여서 이 판결이 최대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송지지역주택조합 송영준 이사장은 "법원의 판결을 따를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고 밝히면서도 "전직 조합장과 전직 업무대행사를 상대로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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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magij 18/05/17 [13:27] 수정 삭제  
  위 5월 13일자 조정수 기자가 사천송지지역주택조합에 관하여 작성한 기사는 사실과 다른 내용을 담고 있어 우리 조합의 대외적인 신인도와 명예를 훼손하였을 뿐만 아니라 향후 추가 조합원 모집 등 조합사업 추진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 이 기사는 즉각 삭제하고 오보 기사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하여 우리 송지조합원들에게 정중하게 사과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만약 이를 거부할 경우 우리 조합에 대한 명예훼손과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법적대응도 불사할 것임을 경고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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