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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노량초, 제주도 수학여행 다녀와
‘아름다운 자연·문화유산, 제주를 품다’ 슬로건
기사입력: 2018/04/17 [16:35]
이명석 기자 이명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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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노량초등학교는 지난 11~13일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3~6학년 22명의 학생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자연·문화유산, 제주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수학여행을 실시했다.


 하동 노량초등학교는 지난 11~13일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3~6학년 22명의 학생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자연·문화유산, 제주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수학여행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첫째·셋째 날은 다 함께 제주도를 둘러보는 시간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문화유산을 보고 느낄 수 있었으며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수학여행의 꽃이라 불렸던 둘째 날은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중문·서귀포, 성산, 제주시를 3개조로 나눠 학생들이 가고 싶은 곳을 골라 선생님들과 함께 직접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스스로 계획·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소규모 인원이기에 의견을 조율해 계획되지 않은 곳도 갈 수 있는 자유로운 활동,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해 보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전보다 한 뼘 이상 성숙했음을 스스로 느끼게 됐고, 이는 곧 아이들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평할 수 있는 교육적으로도 만족스러운 의미 있는 수학(修學)여행이 됐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방문하고자 했으나, 바닷바람의 영향으로 인해 두 번의 기회를 모두 성공할 수 없었다는 점이었다.


 이번 수학여행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우리가 계획하고 즐기고 느끼는 이번 수학여행이 나에게는 큰 자신감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됐고, 우리 가족여행을 내가 계획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또한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더욱 사랑하고 아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 줬고,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다음에 제주를 방문한다면 이번에 가지 못한 마라도를 꼭 가보고 싶다. 여행의 참 의미는 다시 올 수 있는 희망에 있는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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