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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진주시장 “미세먼지로부터 학생 건강권 반드시 지켜낼 것”
기사입력: 2018/04/17 [17:13]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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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안 맞춤형 공약인 미세먼지 대책과 체육시설 확충을 발표하고 있는 이창희 시장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등 440개교에 공기청정기 ‘전량 보급’ 약속
체육시설 확충 등으로 생활체육 수요 적극 해소…시민 건강증진 힘쓸 것

 

경남을 휩쓸고 간 미세먼지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이 태산인 가운데 이창희 진주시장이 현안에 대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로부터 ‘학생 건강권’을 지켜내는 것이 시급하다는 인식하에 관내 어린이집에서부터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공기청정기를 전량 보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창희 시장은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에 덧붙여 생활체육 수요 해소를 위해 체육시설을 대폭 확충함으로써 시민 건강증진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이 시장은 “건전재정 운영을 통해 2578억 원의 빚을 전액 상환함으로써 도내 시부 최초로 빚 없는 도시가 됐고 또한 5300억 원의 재정흑자를 달성했다”고 언급한 뒤 “이처럼 여유자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에게 ‘실현가능한 공약’과 ‘진주 미래발전’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특히 그는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미세먼지로부터 영·유아와 유치원 및 초·중·고교생의 건강 보호를 위해 사업비 10억 원 정도를 들여 관내 440개교에 5천여 대에 달하는 공기청정기를 보급해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이 제대로 보장받고 안심하고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신안동 공설운동장 부지 내에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신설하고, 서부도서관 앞에 국제 규모의 실내 테니스장 건설, 문산스포츠파크 축구장 증설, 모덕구장 확충, 와룡지구 복합체육시설의 조속한 완공, 노인 및 장애인 체육시설의 확대 등을 통해 생활체육 수요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을 천명했다.


회견 후 이어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이창희 시장은 “오는 27일 시작될 경남도민체전도 빈틈없는 준비와 차질 없는 진행으로 ‘진주시가 하면 다르다’는 점을 보여줄 것”이라고 언급한 뒤 “혁신도시에 소재한 공공기관 체육시설의 지역주민 개방을 위해 끊임없는 협조요청 등으로 생활체육의 저변화와 활성화에 더욱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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