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종합
‘탈당·무소속 출마’…변수 거듭되는 창원시장 선거
한국당 안상수, 민주당 이기우 공천탈락 불만 '무소속 출마'
기사입력: 2018/04/17 [17:13]
문재일 기자 문재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창원시장 선거가 각 당의 공천분쟁으로 이어지면서 탈당과 무소속 출마 등 변수가 난무하고 있다.


무소속 연대와 막판 사퇴 등으로 새 선거판이 짜일지, 끝까지 무소속으로 레이스를 완주할지가 창원시장 선거판의 핵으로 부상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기우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지난 16일 오후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이사장은 창원시장 후보 경선에서 컷오프된 것에 대해 “민주당에서 정체성 등 혈통심사의 요소와 편파적 기준적용 때문에 (제가)배제됐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한국당에서는 현직 시장인 안상수 창원시장이 지난달 30일 공천에서 탈락하자 사실상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안 시장은 지난 16일 한국당 창원시장 후보 경선을 재차 요구하며, 다음 달 초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 후 선거운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시장의 ‘무소속 출마’ 입장 발표는 공천 탈락 이후 벌써 세 번째다. 이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안 시장 출마 포기 설’을 부인하고 반박하기 위한 것이다.


그는 “제가 중도 포기할 것이라는 악의적 소문을 퍼뜨릴 경우 허위사실 유포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소속 연대에 대해선 “제가 아직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아 정치 활동을 할 수 없다. 예비후보 등록 이후 이런저런 일들을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또 한국당 창원시장 후보로 확정된 조진래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가 안 시장을 3차례나 찾았지만 만나지 못했고 마지막에 안 시장이 “각자 갈 길을 가자”며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일 기자 문재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