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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전국의병마라톤대회 성료
기사입력: 2018/04/16 [15:52]
이정민 기자 이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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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 '2018 전국의병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의령군은 지난 15일 호국의병의 성지, 의병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제46회 의병제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2018 전국의병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의령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오영호 의령군수와 손호현 의령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고영진 경남일보 대표이사, 소진기 의령경찰서장, 이수영 의령소방서장 등 기관단체장들과 전국 각지의 달림이들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4천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9시 30분 풀코스 참가자들의 출발을 시작으로 10분 간격으로 하프코스와 10㎞, 5㎞ 순으로 출발했다.


 참가자들은 곽재우 장군의 승첩지인 정암루를 거쳐 남강변을 달리며 의령의 싱그러운 봄 풍경을 만끽했다.


 경기결과 풀코스 남자부에서는 김용범(42) 씨가 2시간 39분 19초로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는 김애양(50) 씨가 3시간 14분 15초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남자하프에서는 김창원(41) 씨가 1시간 13분 37초로, 여자하프에서는 이정숙(53) 씨가 1시간 25분 30초로 우승했다.


 오영호 군수는 대회사에서 “100세 시대에 맞춰 건강비결은 마라톤이 손꼽히고 있다.”며 “오늘 대회가 의병의 구국정신과 숭고한 뜻을 기리고 계승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라며, 모든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자신이 정한 목표를 완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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