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
경남도교육청,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념식 거행
교육가족 130여 명 참석,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다짐
기사입력: 2018/04/16 [16:49]
문재일 기자 문재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경남도교육청은 16일 경남교육연수원 ‘기억의 벽’에서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가족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안타까운 사고에 대한 반성과 안전에 대한 실천 의지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추념식은 추모묵념, 헌화, 추념사, 추모시 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추념사를 통해 “사회적 치유로 해결 실마리를 찾아가면서 희생자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 나눈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안전을 최우선하는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창원대산고등학교 백예진 학생은 ‘삼백 네 개의 꽃, 삼백 네 개의 별’이라는 추모시를 통해 “우리들 마음 속에 별이 된 친구들이 별빛처럼 환하게 웃기를 바란다”며 희생자를 추모했다.


이날 교육가족들은 희생자들에 대한 깊은 애도의 마음을 담아 헌화하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기억의 벽’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그 교훈을 잊지 않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5년 창원시 사림동 경남교육연수원 출입구 좌측 벽면에 시민 1100여 명이 참여해 길이 6m, 높이 2m 안팎에 1200여 장의 타일을 붙여 제작됐다. 

문재일 기자 문재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