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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개막…각국 정상 속속 입국
미국, 러시아, 독일 정상은 방탄차량 타고 이동
기사입력: 2010/11/10 [17:50]
뉴스경남 기자 뉴스경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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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G20 초청국인 방구 와 무타리카 말라위 대통령과 후안 소마비아 ILO(국제노동기구) 사무총장이 전날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데이비드 카메론 영국 총리, 사우드 알 파이잘 사우디 아라비아 왕자 겸 외부무 장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 등 10여개 국가 정상들도 10일 입국했다.
 사우디 정상은 하지 종교행사 참석으로 외교부 장관이 대신 참석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1차 세계대전 전승기념행사 참석, 12일 새벽께 입국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환영리셉션 및 업무만찬은 프랑스 재무장관이 대신 참석한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12일 열리는 첫 번째 세션에 참석, 공식 일정에 돌입하게 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당초 인도네시아 방문을 마친 후 10일 밤 늦게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화산폭발에 따른 화산재 피해로 일정이 앞당겨져 같은 날 오후 6시40분께 입국했다.
 브라질의 경우 두 정상이 함께 입국한다. 룰라 다 시우바 현 브라질 대통령과 차기 대통령인 지우마 호세프 당선자가 민간기를 타고 방한한다.
 G20 정상회의 준비위 손지애 대변인은 "국적기를 통해 들어 오는 정상이 대부분이라 입국 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며 "보통은 스케줄대로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20 회원국 정상들은 서울에서 종전기념일과 관련된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손 대변인은 "유럽국가들 대부분이 11일이 1차 세계대전 종전기념일이다"며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정상들은 서울에서 종전기념 관련 행사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서울에 있는 미군들 방문해 격려할 예정이다. 영국, 캐나다, 호주는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종전기념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정상 배우자들은 각종 문화행사에 참석한다. 캐나다 영부인은 난타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고, EU(유럽연합) 상임위원장 배우자는 우리나라 비무장지대를 방문한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배우자는 이화여대 학위 수여식에 참석한다.
 한편 이번 정상회의에서 미국과 독일, 러시아 등 3개국은 현지에서 수송해 온 방탄차량으로 이동한다.
 오바마 미 대통령이 탑승할 방탄차는 이미 한국에 도착했다. 독일과 러시아도 따로 수송해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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