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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시아드·올림픽대표가 목표
인터뷰 - 펜싱 2관왕 유난지 선수
기사입력: 2010/12/05 [15:04]
정희성 기자 정희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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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싱 2관왕 유난지 선수.     © 편집국 기자

 
 
 
 
 
 
 
 
 
 
 
 
 
 
 
 
 
 
 “제2의 남현희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한국대학연맹회장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대학부 에페 단체전과 개인전을 석권하면서 2관왕에 오른 한국국제대 유난지(21·사회체육학과 2년·사진) 선수는 남현희 선수와 같은 세계 제일의 검객을 꿈꾸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유난지는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상대 선수에게 한 번도 리드를 뺏기지 않을 만큼 적극적인 공격 전술로 국가대표와 청소년대표급의 막강한 선수들을 맞아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유 선수의 2관왕 영예는 다른 선수들보다 1시간 먼저 훈련장에 도착해서 꾸준히 훈련을 하는 노력에서 비롯됐다는 게 정민석 감독의 전언이다. 특히 캠코더를 구입해 대학 입학이후 자신의 전 경기를 녹화해 틈만 나면 비교, 분석하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는 열성과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칭찬이 자자하다. 
 170㎝가 넘는 좋은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강한 승부욕과 집념으로 공격적인 경기운영이 특징인 유 선수는 “지난 3월 세계청소년대표 선발전 8강전에서 예상외로 패하면서 의기소침해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다”면서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내년 중국에서 열리는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표 선발과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메달을 목에 걸고 싶다”면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정민석 감독은 “유난지 선수는 가장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의 에이스이며, 최강의 한국체대 선수들을 잇따라 연파하는 모습은 가히 환상적이고 감동까지 받았다”면서 “신체조건과 정신력, 의지와 열정만큼은 국가대표를 넘어 세계 최강의 선수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갖춰 잘 지도해서 보배로 만들겠다”고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정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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