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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57회도민체전 준비 만전 기한다
기사입력: 2018/03/14 [17:01]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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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가 제57회 도민체전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체육시설 정비·경제 활성화·50억여 원 경제적 파급효과 기대
인근 시·군 분산 개최 등 도민 화합체전으로 진주시 위상 제고


 

진주시가 내달 개최되는 제57회 도민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체육시설 정비와 경제 활성화 및 수십억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진주시는 인근 시·군과의 분산개최 등을 통해 도민들의 화합제전으로 진주시의 위상을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14일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경남도체육회 제8차 이사회에서 제57회 경남도민체전의 진주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진주시는 ‘2018년 남부권 중심도시 진주로의 초대’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27일 도 체육회 이사회에서 새해 4월 27일부터 30일까지로 도민체전 개최 시기가 확정되면서 체전준비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우선 진주시는 ‘대회마크(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를 50여 일간 공모해 지난해 11월 28일 최종 선정했다.


또한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성공개최 결의를 다짐했고, 이후 본격적인 대회 준비와 더불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체육관계자 연찬회 등을 통해 단합된 지역체육인의 모습과 다양한 체육발전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도민체전의 구체적 업무추진은 추진기획단을 중심으로 분야별로 추진,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문제점 사전점검·검토를 통해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달 2일에는 종합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지난해 12월 27일 충무공동 소재 진주종합경기장으로 새 둥지를 튼 체육진흥과와 진주시 체육회에서는 총괄대회 운영팀과 시설지원팀 14명으로 대회 운영 전반을 상시 지원하고 있다.


주요 업무로는 2월 중 개·폐회식 준비와 자원봉사자 발대식, 3월 숙박·음식점 선정 및 점검, 5월 제21회 경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와 평가보고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는 내실 있는 스포츠 기반 마련과 체육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개방, 각종 대회개최 지원, 공공스포츠클럽 기능 강화 등을 추진해 오면서 체육발전과 성장의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또 정부의 체육정책 방향에 따라 선도적으로 통합체육회를 발족시켜 더 큰 도약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진주종합경기장을 개방해 시민들의 휴식처·문화 행사장·스포츠 동호인 경기장 등으로 활용함으로써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창출해 왔다.


또한 학교체육시설 개방을 통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해 생활권 내 편리한 스포츠 이용여건을 조성, 단위 종목별 대회개최를 적극 지원해 연간 47개 종목에 100여 회의 체육행사를 개최, 공공스포츠 클럽 기능 강화를 통해 다세대·다계층에 대한 체육 활성화 토대 마련, ‘스포츠도 복지다’는 슬로건으로 스포츠 바우처 사업 등을 통해 저소득 청소년의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크게 확대시켜 오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진주시는 이번 도민체전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즉 각종 체육 시설물 정비를 통해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도로망 정비, 경관 조성 등 도시기반 정비도 뒤따를 것으로 보이며, 도민체전 기간 중 진주시를 방문하는 2만여 명의 선수 및 임원진 체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숙박시설, 식품위생업소 이용 등에 따른 최대 50억 원의 경제적 유발효과가 기대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더 큰 성과는 이 같은 경제적 가치를 넘어 ‘남부권 중심도시, 진주시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 ‘시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또한  인근 시·군 분산개최 추진으로 서부경남 뿐만 아니라 도민의 화합 대축전이 되고 지역사회에 커다란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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