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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소방·군·경 합동 긴급구조훈련 실시
기사입력: 2018/03/14 [17:34]
강호석 기자 강호석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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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소방서가 유관기관 합동 '불시 긴급구조봉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함안소방서는 지난 13일 가야읍 소재 함안체육관에서 테러에 의한 화재가 발생한 가상 재난상황을 설정한 가운데 함안군청, 보건소, 경찰, 군부대 등 유관기관 합동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39향토보병사단이 주축이 돼 통합방위 작전태세확립을 위해 실시됐으며 함안군청, 함안경찰서, 함안군 보건소가 참여해 소방·군·경 간 협업과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별 역할과 임무 숙지를 통한 다수이용시설에서의 재난 대응에 방점을 뒀다.


이날 훈련 내용은 함안체육관 테러로 인해 화재가 발생해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했으며 함안소방서에서는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 소방공무원 45명과 장비 12대, 긴급구조지원기관 120명을 동원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실시했다.


훈련에 참여한 5870부대 5대대장 정재열 중령은 “테러상황 발생 시 하나 된 통합작전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유기적인 상황조치 절차를 완벽히 숙달하는 등 최고 수준의 훈련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강호 소방서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사고에 대비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한 훈련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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