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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6개월, 6년과 같아"…네이마르, 다시 이적 시장 중심에 서나
기사입력: 2018/03/13 [16:29]
권희재 기자 권희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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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생제르맹(PSG)의 네이마르. (뉴스1 제공)

 

지난 여름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 세계 축구 시장을 흔들었던 네이마르(26·파리 생제르맹)가 이적한지 1년도 되지 않은 가운데 다시 이적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13일(한국시간) 스페인 언론 온다 세로 라디오는  "네이마르가 프랑스 생활이 자신의 기대와 달라 실망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보내고 있는 6개월이 마치 6년과 같다고 말했다"면서 "그는 다가올 여름 새로운 팀으로 떠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해 여름 역대 최고 이적료인 2억2200만유로(약 2900억원)에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이적했다. 그는 이적 후 26골을 넣으면서 몸값에 어울리는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경기 외적으로는 팀에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을 수 차례 보였다. 네이마르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 불화를 일으키고 에디손 카바니와 충돌하는 등 팀 분위기를 해쳤다.


게다가 네이마르가 발목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PSG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탈락, 네이마르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이에 네이마르는 PSG 유니폼을 입은지 1년도 안된 상황에서 그의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네이마르의 현재 몸값은 4억유로(약 5260억원)로 책정됐지만 여러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팀은 새로운 스타를 원하는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 마드리드는 과거부터 스타들을 영입하는 갈락티코 정책을 펼쳐 지네딘 지단, 호나우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당대 최고 스타들을 데려온 바 있다. 이번에는 네이마르가 레알 마드리드의 타깃이 된 셈이다.


이외에도 네이마르의 전 소속팀 바르셀로나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 등이 영입을 원하고 있다.


네이마르의 이적설이 불거지자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브라질로 건너가 부상에서 회복 중인 네이마르를 만나 설득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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