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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남강유등축제 수준 높은 ‘미디어파사드’ 기대
프랑스 차트레스시 부시장 등 전문가 진주성 현장 방문
기사입력: 2018/03/13 [16:20]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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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유등축제 시 말썽이 됐던 미디어파사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 분야 해외 전문가 일행이 진주시를 방문했다.


 

지난해 유등축제시 말썽이 됐던 미디어파사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 분야 해외 전문가 일행이 진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미디어파사드의 전문가 방문은 지난해 이창희 진주시장이 영국 세계도시 조명연맹(LUCI) 정기총회에 참석해 유등축제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소개하면서 유등축제 시 미디어파사드의 문제가 됐던 부분에 대해 세계적인 기술력과 첨단 장비를 가진 해외전문가의 자문을 요청한데 따른 것으로 올해는 보다 수준 높은 미디어파사드의 감상이 기대된다.


이번에 진주시를 방문한 전문가는 리옹 빛 축제를 직접 기획한 프랑스 차트레스시 부시장이자 빛 이벤트 컨설팅 대표로 있는 로렌트 루일러리 외 기술감독 1명으로 이들 일행은 13일 진주문화예술재단을 방문해 전년도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관람 후 촉석루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 확인을 하고 이창희 진주시장과의 면담을 가졌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세계도시조명연맹(LUCI) 회원인 프랑스에서 이곳 진주까지 와줘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미디어파사드의 정확한 진단과 축제의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 진주문화예술재단과 함께 합심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좋은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면담에서 방문 일행은 진주 촉석루의 지형적이 여건에 유등축제와 함께 어우러지는 미디어파사드는 분명 매력적일 수밖에 없지만 하나하나의 문제점 등은 세밀한 분석을 거친 후 진주시에서 요구하는 최적의 작품을 만드는 데 자문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17년 유등축제시 상영했던 미디어파사드는 진주성과 촉석루를 배경으로 진주의 역사성을 소개하는 과거의 역사, 현재적 삶, 미래적 판타지가 공존하는 디지털 영상 퍼포먼스 연출이었으나 피사체와의 거리, 날씨(습도), 장비 등의 문제로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번 전문가의 도움과 첨단 장비로 미디어파사드가 재현될 경우 향후 축제 시 보다 질 높은 영상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LUCI는 세계 73개 도시, 43개 조명전문가와 기업체들이 참가해서 조명 관련 신기술 발표와 함께 기술, 경제, 문화 등을 공유하는 세계도시조명연맹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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