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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칼럼> 행락철 안전운전 수칙을 지켜 교통사고 예방하자
기사입력: 2018/03/11 [11:32]
권영수 창원시 마산운수(주) 관리상무 권영수 창원시 마산운수(주) 관리상무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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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수 창원시 마산운수(주) 관리상무  
 이제 얼마후면 봄꽃 맞이 축제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리게 된다. 해마다 봄철이 되면 진해 벚꽃축제(15일)를 비롯해 봄철 내내 전국 곳곳에서 축제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에따라 주말이면 너도나도 차를 몰고 길을 나서게 된다.


그런데 매년마다 봐왔지만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차량 사이로 위험하게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 항상 위험이 뒤따르고 있다. 또한 수많은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일부 몰지각한 운전자들이 불법 주·정차된 그 사이로 행락객들이 왔다 갔다 하다 지나가는 차량에 받혀 중·경상을 입는 사고를 종종 보게 된다.

 

그리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 장거리 운전자들은 변득스런 날씨와 계절변화에 따른 생체리듬이 깨져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특히 봄철의 복병이라 할 수 있는 춘곤증(春困症)으로 인한 졸음운전은 다른 사고와는 달리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하다는 경찰청이나 교통안전 공단 교통사고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시내 번화가 등에서 봄철에 사고가 교통사고가 많이 나는 것은 따뜻한 봄 날씨에 어린이나 노약자들이 많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고속도로상에서 졸음운전은 누구나 다 한두 번쯤 아찔한 경험을 했던 사람도 있을 것이다. 졸음운전은 봄철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통 점심 식사 후가 많이 오지만 간혹 저녁 식사 후에도 졸음이 오는 경우도 많다. 또한 졸음이란 알고 보면 계절이 바뀌는 가을에도 추곤증(秋困症)이 오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와 같은 졸음은 눈 깜빡할 사이에 차선을 이탈해 상대방에서 오는 차량을 덮쳐 대형사고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 같은 대형사고 등은 조금만 신경을 쓰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고 본다. 필자는 마산운수(주)와 계열회사인 창원통운(주)에서 차량관리자로 38년간 근무해 오면서 `정기적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계몽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사업용 운전자는 물론 일반 자가 운전자들에게도 사고 예방에 대한 글을 실어 배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용 운전자 중 수십년간 무사고와 불우이웃 돕기·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등 모범운전자를 발굴해 매년마다 전국 화물공제 조합을 통해 정부기관에 표창을 추천해 대통령·국무총리·장관표창 등 100여 명에게 표창을 받도록 한 바 있다. 표창을 받은 많은 운전자 들은 다른 운전자에게도 무사고 운전 모범 사례 등 안전운과 방어운전과 운전 중 안전 수칙을 설파하도록 하고 있다. 그로 인해 해마다 교통사고 건수가 줄어들고 있어 지금은 아주 경미한 사고를 제외하곤 대형사고는 거의 발생되지 않고 있다. 그것은 일년내내 안전운전과 방어운전 등 안전 수칙을 주기적으로 계몽 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봄철은 충분한 수면보충으로 장거리 운행시 매 2시간 마다 휴식과 함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잠시 눈을 붙이게 되면 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정부는 지난 세월호 대참사로 인해 육상, 해상, 공상 등 교통법규가 많이 강화됐다. 우리는 지난번 관광버스 운전자가 과로 운전으로 인한 외벽을 들이 받아 차량 화제가 발생해 10여 명이 목숨을 잃었던 것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후 몇 달 전 창원 터널에서도 결박된 밧줄이 풀려 적재물(기름통)이 떨어져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목숨을 잃고 여려명이 크고 작은 화상을 입은 사고로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경종을 울리게 하고 있다. 이처럼 대형사고가 줄지않아 문재인 대통령은 상습적인 교통법규 위반은 물론 상습적인 교통사고 경력자와 특히 무자격 운전자 승무시는 업체에 대해선 엄벌에 처하겠다고 천명(天命)해 왔다. 최근에 신설된 법령 중 난폭운전을 비롯해 중앙선 침범적재물 낙하 추락사고등 몇 가지는 연속으로 두세 번 이상 위반 시 구속 또는 면허 취소 정지등 강화된 것을 볼 수 있다.우리 모두 안전운전 수칙을 잘 지켜 나가 교통사고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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