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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네이버 경력사항 삭제 변경은 왜?
기사입력: 2018/02/20 [16:46]
이경화 기자 이경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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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공개와 달리 행안부 근무 경력 등 일부 수정
최근 국정원 논란에 불똥 튈까 숨긴 것으로 추측

 

6·13 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진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조규일 전 부지사 인척의 버스회사에서 직원들 무더기 입당과 당비 대납했다는 의혹을 본지가 제기하면서 지역 최고의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조 전 부지사의 이력에 대한 부분이 구설수에 올랐다.


문제는 조 전 부지사가 지난 1월까지는 NAVER(네이버) 포털사이트에 제공한 인물검색 창에는 2011년 9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안전행정부 지방세 정책과장으로 근무했다고 공개돼 있었으나, 최근에는 당초 공개와 달리 일부를 삭제한 후 공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즉, 처음 인물검색 창에 경력사항을 상세하게 올렸던 이력과 현재 인물검색 창과 비교해 보면 행정안전부와 안전행정부에 근무했던 경력을 삭제한 것은 뭔가 숨기기 위한 것으로 보이면서 이번 진주시장 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제출한 당원으로서의 경력서 내용과 같은지 의혹이 제기된다.


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 정권 시절 국정원 파견 근무를 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당시 어떤 부서에서 어떤 업무를 보았는지 알 수 없다. 최근 전직 국정원 간부들이 특수활동비 가운데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수십억 원을 청와대 쪽에 상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줄줄이 구속되는 상황에서 조 전 부지사 입장에선 경력사항에 국정원 파견 근무를 자랑할 경우 자신에게 불똥이 튀지 않을까 조심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얼마 전 조규일은 본지를 방문해 예전에 행안부 근무 당시 국정원 파견 근무 시 어느 부서서 어떤 업무를 보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국정원 파견 근무를 했다며 국가안보 기여에 대한 업무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조 전 부지사가 본지를 다녀간 이후에 네이버 검색 경력사항 일부를 삭제한 것으로 보이며, 정치적으로 부담이 있는 이력을 숨기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추정도 제기된다.


본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조 전 부지사 부친이 이사로 근무하는 친인척소유의 버스회사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심되는 내용과 이에 대한 진주선관위 직무 태도와 진주경찰의 수사 등을 보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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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18/02/20 [23:48] 수정 삭제  
  현재 네이버 프로필 2015.12경상남도 서부부지사 2015.1경상남도청 미래산업본부장 2014.7경상남도청 서부권개발본부장 2014.1경상남도청 정책기획관 2013.4안전행정부 지방세정책과장 2011.9행정안전부 지방세분석과장 2008.9행정안전부 지방분권지원단 분권2과장 1996.4송파구청 지역경제과장 1995제1회 지방행정고시 합격 학력사항 파리제12대학교 대학원 도시행정학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학사 대아고등학교 이렇게 네이버 프로필에 나오는데 귀사는 찌라시 표시 내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확인도 없이 손가락 가는 대로 기사를 보도하는가? 독자들이 그렇게 우습게 보이나? 쓰는대로 확인도 없이 받아들일 거라고? 반성하고 이 따위로 기사 쓸거면 차라리 백지로 신문 발행하시오. 허위보도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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