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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5년간 150개 기업 유치 15,000명 고용 창출키로
청년·여성·취약계층 일자리 시책…최우선 시정과제로
기사입력: 2018/02/13 [16:18]
이계원 기자 이계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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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가 오는 2022년까지 5년 동안 150개 기업을 유치하고 1만5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사진은 나노융합산업단지 조감도

 밀양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5년 동안 150개 기업을 유치하고 1만5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밀양시는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정책에 맞춰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조성 등 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밀양형에 맞는 일자리 발굴로 청년, 여성,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시책·발굴 정책을 최우선 시정과제로 삼아 추진키로 했다.


밀양시는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정책목표로 정하고 전략과제 5개 부문(일자리 창출에 시정역량 집중, 일자리 인프라 구축, 공공 일자리 창출, 민간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 개선 및 맞춤형 일자리 지원) 21개 세부이행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일자리 창출 시정역량 집중’을 위해 일자리 창출 T/F팀 구성, 정부 일자리정책 5개년 로드맵에 따른 시책 개발, 밀양형 대표 맞춤형 일자리 발굴, 청년들을 위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경영 및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는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 기업 현장과 청년 등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고, 더 좋은 일자리 창출로 행복한 미래도시를 위한 시정역량 강화에 온 힘을 쏟기로 했다.


‘일자리 인프라구축’을 위해 밀양시 지역일자리 목표(전년도 고용률 61.3% ⇒ 66.2%)달성을 위해 일자리지원센터 밀양시 홈페이지 구축, 밀양시 희망드림 취업지원센터 건립(사업비 5억5900만 원),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시행해 고용실적이 탁월한 기업을 장려해 기업의 일자리 확산을 유도하기로 했다.


밀양청년 2000 채움공제사업을 시행해 30여 명의 청년고용을 창출하고 대학생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늘려 직장생활 체험을 통해 일의 의미를 찾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공공일자리 창출’에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 공공근로사업 확대 (4억2600만 원 청년 40명 모집), 읍·면·동 신규 일자리 창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독거노인안전지킴이’ 사업 외 18개 분야 (국·도·시비 28억8900만 원)로 일자리 고용 110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며, 정규직 일자리 취업을 촉진시키면서 서민층과 청년층에 더 많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키로 했다.


‘민간일자리 창출’에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사회적 기업지원, 마을기업 지원 및 육성사업, 마을공방 육성사업, 지역공동체 만들기 사업 등 총 9개 사업 8억 4600만 원 지원을 통해 1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자리 질 개선 및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는 희망드림 취업지원센터 건립 후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상담실 및 스터디룸, 교육장, 창업체험관 10실, 외국인근로자 쉼터, 편의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밀양시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개최(전년도 50명 채용)하고 여성공동 작업장 운영으로 30명의 고용을 창출하며 밀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전문 직업 상담사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에 맞춤형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인·구직 상담, 고용정보 제공, 취업알선, 동행면접 등 일자리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밀양시는 2017년 착공식을 가진 나노교, 국립 밀양기상과학관,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국립생물자원관 건립 등 ‘최대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올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하남일반산업단지 외 4개단지 조성, 영남알프스 생태하늘마루, 도래재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의 완료 시 전문 인력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행복도시 밀양시의 밝은 미래’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밀양시는 일자리종합대책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자 부시장 직속으로 일자리 창출담당관을 신설해 밀양형 일자리 시책 발굴·추진은 물론 각 부서 일자리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도록 했다.


백승훈 밀양시 일자리 창출담당관은 “시민에게 최고의 행복과 복지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시의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하고, 다양한 밀양형 일자리를 창출해 살기 좋은 일류 밀양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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