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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어르신 일자리 확대 ‘새 보금자리’ 마련
진주지역자활센터·진주시니어클럽 이전 개소
기사입력: 2018/02/13 [16:14]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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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개최된 진주지역자활센터 및 진주시니어클럽 이전 개소식

 

진주시는 진주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13일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유관단체 기관장, 마산교구 천주교회 유지재단 관계자, 자활사업 참여주민,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지역자활센터 및 진주시니어클럽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이전 개소한 진주지역자활센터와 진주시니어클럽은 연 1300여 명이 이용하는 복지시설로 1979년 건축한 기존 평거동 시설의 노후화와 안전사고의 우려로 이전 대책이 절실하던 중 2017년 6월 구 상대2동주민센터로 이전을 결정하고 6000만 원의 리모델링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12월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으며, 1층은 진주지역자활센터를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2층은 진주시니어클럽을 위한 새로운 터전으로 꾸며졌다.


진주지역자활센터는 마산교구 천주교회 유지재단이 2001년 진주시로부터 자활근로사업을 위탁받아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한 역량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공공시설 청소, 저소득 무료간병, 자전거대여소 관리 등 13개의 사업단을 운영해 자활근로 참여자 1인당 월평균 100여만 원의 임금을 지급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자활 및 자립 기반 마련에 필요한 사업 수행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07년 개소한 진주시니어클럽은 진주시로부터 노인 일자리사업을 위탁받아 노노케어, 할머니보육교사, 등산로 안전지킴이 등 13개 사업에 현재 1000여 명을 모집 중으로 월평균 27만 원 정도의 임금을 받을 수 있어 어르신들의 경제활동 기회 제공은 물론 활기찬 노후를 영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 중 신체활동이 가능한 어르신은 20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진주시니어클럽에 신청을 하면 된다.


진주시로부터 자활사업과 노인 일자리사업을 위탁받아 운영 중인 마산교구 천주교회 유지재단의 법인대표는 “진주지역자활센터와 진주시니어클럽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 진주시에 감사드리며,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과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창희 시장은 “최고의 복지가 일자리인 만큼 우리 시는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늘이기 위해 꾸준히 특수시책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는 단순 일자리 제공이 아닌 개인역량 평가를 기초로 한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계획으로, 지역자활센터와 시니어클럽도 새로운 마음으로 자활을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새 터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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