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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행복한 설명절 보내도록 정부대책 점검”
“사건사고로 불행한 일 생기지 않게 안전 대비해야”
기사입력: 2018/02/13 [16:02]
권희재 기자 권희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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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이 다가왔다. 모든 국민이 행복하고 평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부 대책이 차질없이 이행되는지 꼼꼼하고 세심하게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취임 뒤 처음으로 영상 국무회의를 열어 이렇게 말했다.


 그는 “특히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납품대금 결제 등 경영상 어려움, 결식아동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 등 올림픽 분위기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분들 지원방안을 다시 한 번 세심하게 살펴보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 “행복해야 할 명절에 사건사고로 불행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교통, 식품위생, 재난대비, 응급의료 (등) 모든 안전분야를 점검하고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주부터 제수용품을 비롯한 설 용품 구입을 시작할 것”이라며 “기록적 한파 때문에 도매가격 상승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나 공공기관이 전통시장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직접 민생현장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최근의 경제상황을 진단하며 정책을 통한 선제적 대응 필요성도 거론했다.


 그는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증가세가 지속되고 성장과 투자도 2개월 연속 증가하며 경기회복을 일으키고 있지만 내수소비는 여전히 활발하지 못하다.”며 “그런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국내·외 관광수요 증가와, 직접적 내수증진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 여러 소비가 내수회복 모멘텀이 되고 우리 경제의 개선 흐름이 견고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선제적으로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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