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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서울 찾는 올림픽 성화…4일간 볼거리 풍성
13~16일 서울시 성화봉송행사 매일 축하공연…곳곳 교통통제
기사입력: 2018/01/11 [17:47]
권희재 기자 권희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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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 1일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연아 홍보대사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들어보이고 있다. (뉴스1 제공)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13~16일, 4일 동안 서울시를 밝힌다.


 서울시는 13~16일 서울 곳곳에서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각계각층 유명인사들과 시민 600여 명이 4개 코스, 103㎞ 구간을 달린다.


 올림픽 성화가 서울에 들어온 것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이다.


 평창올림픽 성화는 지난해 10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뒤 11월1일 인천공항에 도착, 이후 제주·부산·광주·대전·세종·대구·경기(남부)·인천을 거쳐 서울에 입성한다.


 이번 성화봉송에는 이상민 서울 삼성썬더스 감독, 박용택 LG트윈스 선수 등 전현직 운동선수와 배우 박보검, 모델 한혜진 등 연예인들도 참여한다.


 또 서울시 추천 주자 42명을 포함해 어르신, 장애인 등 남녀노소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 한다.


 시는 성화봉송 구간에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명소도 '스파이더봉송'이라는 이름으로 포함시켜 전 세계에 관광도시 서울의 매력과 볼거리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보행로인 서울로7017를 비롯, 북촌 한옥마을, 한양도성(낙산공원), 가로수길이 포함된다.


 시는 릴레이 성화봉송이 서울에서 이뤄지는 4일 간 4개 코스의 각 마지막 지점에서 시민 참여 축하행사를 연다.


 특히 광화문광장에서 재구성되는 어가행렬은 축하행사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는 기대다.


 대한황실문화원 종친회위원회 위원장 이홍배씨가 어가를 타고 성화를 봉송하며 전통복식을 갖춰 입은 300여명의 행렬단이 어가를 호위하는 장관이 펼쳐진다.


 행사는 13일 광화문광장, 14일 잠실종합운동장, 15일 국립중앙박물관, 16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각각 열린다.


 매일 저녁 그날의 마지막 주자가 도착지에 설치된 임시 성화대에 불을 붙이면 축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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