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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 가속화
골고루 잘 사는 경남 실현…올해부터 5년간 2539억 원 지원
기사입력: 2018/01/11 [17:22]
박일우 기자 박일우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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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가 2단계 경남도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을 수립해 경남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

 

 

경남도는 지난 10일 합천군 등 도내 13개 낙후 시·군에 75개 사업, 2539억 원을 지원하는 2단계 경남도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2018년~2022년)을 수립해 경남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경남도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은 도 차원의 균형발전 정책이다. 도내 지역 중 상대적으로 낙후지역에 대한 정책적·제도적 뒷받침을 통한 균형발전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과 골고루 잘 사는 경남 건설을 위한 5개년 계획이다. 올해는 26개 사업에 290억 원이 투입된다.


이날 회의에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새 정부에서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국정의 5대 목표 중 하나로 선정하고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지역균형발전이 획기적인 전기를 맞고 있다”며 “경남도는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 문제 해결을 위한 좋은 기회로 활용해 고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정부의 균형발전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간 도는 경남도 균형발전지원 조례에 따라 인구수, 재정력지수 등을 감안해 도내 18개 시·군 중 낙후도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5개시(창원, 진주, 김해, 거제, 양산)을 제외한 13개 시·군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개발방향을 설정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3년부터 시작된 1단계 경남도 지역균형발전 사업은 지난해 종료됐다. 1단계에서는 54개 사업을 선정해 총 656억 원(국비 463, 도비 193)을 투입, 18개 사업을 준공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도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의 발전 견인차 역할을 해, 지역특성에 맞는 성장동력 창출로 지역경쟁력 제고와 골고루 잘 사는 경남건설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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